[중앙뉴스라인, 김민수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28일 나주문평중학교, 9월 4일 나주동강중학교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 작은학교 찾아가는 1:1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보다 가까이에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흥미, 진로 희망 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상담에는 나주 관내 중학교 진로담당 교사들이 상담자로 참여해 학교 현장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1:1로 만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 희망과 관심 분야, 학업 및 진학에 대한 고민 등을 개별적으로 살펴보고, 학생에게 필요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탐색하고 앞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진로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상담을 통해 내가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알게 되어 도움이 많이 됐다”, “궁금했던 진학 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내 진로에 대해 더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등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나주 관내 진로담당 교사들이 직접 상담에 참여함으로써 학생들이 학교생활과 진학 과정에서 실제로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진로·진학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상담은 지역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가진 선생님들이 작은학교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학생 한 명 한 명의 고민을 듣고 함께 진로를 설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충분한 진로·진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나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관내 학교 간 진로교육 전문성을 공유하고, 작은학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