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4일 거제상문고등학교 하교 시간에 학생 및 교직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생명존중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강화하고, 청소년의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는 한편 학교폭력예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1388 청소년 전화 홍보 ▴헬프라인(Help-Line) 등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안내 ▴학교폭력 및 청소년 유해약물(마약, 주류, 담배), 온라인 도박 예방을 위한 홍보 피켓과 손현수막 활동 등을 진행하며 청소년들에게 예방 정보를 전달했다.
특히 거제경찰서, 교직원 및 학생들, 1388청소년지원단(녹색어머니연합회, 여성명예소장연합회, 거제경찰서자율방범연합회, 상담멘토, 개인후원자)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 46명이 참여해 청소년 자해․자살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의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위기 상황에서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기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체계를 알리고,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의 안전을 살피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고 진행됐다.
주현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변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위기 상황에서도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의 자살·자해 예방과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 자살·자해 예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상담·교육·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센터(055-639-498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