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김민수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올바른 자전거 이용방법을 가르친다.
서구는 11월까지 주민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무료교실’과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학교’를 운영한다.
자전거 무료교실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서구 주민에게 자전거의 안전한 사용법과 주행방법을 교육한다.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자전거 타는 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헬멧·보호대 등 안전장비 착용법 ▲타기 전 공기압·브레이크·안장 높이 등 기본점검 ▲올바른 승·하차와 브레이크 조작 등을 실습 중심으로 운영한다.
교육용 자전거와 헬멧, 보호대 등 안전장비도 무료로 대여한다.
교육은 총 2기로 운영하며 기수별 6회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영산강자전거길 안내센터(서창둑길 377) 앞 자전거교육장에서 열린다.
교육 신청과 자세한 일정은 사단법인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광주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학교는 전문강사가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한다.
서구 관내 초등학교 6개소의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자전거 관련 법규와 안전수칙, 수신호 등을 배우고 올바른 주행 자세와 자전거 정비, 안전장비 착용법 등을 실습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자전거는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교통 수단”이라며 “주민과 어린이가 자전거를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