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고창군보건소가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2026년 35주차(8월 23일~29일)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지난주 9.2명보다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간 6.4명보다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특히 연령별로는 7~12세가 36.5명, 1~6세가 22.6명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발생을 보여 어린이와 학생 등 집단생활을 하는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받기 등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질병관리청은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 등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대상자에게 접종 일정에 맞춰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호흡기 감염병은 일상생활에서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꾸준이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며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생활화하고,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