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신기철기자]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21일 오전(현지시간) 진 섀힌(Jeanne Shaheen) 상원의원(민주, 뉴햄프셔)과 크리스 쿤스(Chris Coons) 상원의원(민주, 델라웨어)을 함께 면담하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및 지역 정세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9월 18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JFS를 포함한 양 정상 간 주요 합의 사항의 충실한 이행을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음을 강조하고, 조선, 원자력 등 핵심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또한 조 장관은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안정 유지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양 의원은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한 미 의회 내 초당적인 지지가 확고함을 재확인하고, 한국의 대미 투자가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재건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양 의원은 조선 협력 등 JFS 핵심 합의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미 의회 차원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으며, 한반도 및 역내 평화·안정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