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울진소방서는 29일 울진군 북면에 위치한 덕구온천&콘도를 대상으로 ‘경북형 화재 진압 전술훈련’ 및 ‘전기자동차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울진소방서 소방대원 14명과 소방차량 6대가 투입됐으며, 최근 복합적이고 대형화되는 재난에 대한 능동적인 대응과 실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건물 관계자의 초기 진화 및 신고 절차 ▲재실자 대피 유도 및 인명구조 ▲연기 확산 차단 및 화점 진화▲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한 옥외 인명 구조 ▲현장 지휘관과 대원 간 무전 송·수신으로 진행했다.
전기자동차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전기자동차 열폭주 시 상황판단 ▲질식 소화 덮개를 활용한 화염 및 연기 확산 방지 ▲전기자동차 진압장비 사용 숙달 등이다.
이번 훈련은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원활한 임무수행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서로 간 화재 대응 절차를 숙지한다는 취지다.
조상국 울진소방서장은 “지속적인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