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국가보훈부 인천보훈지청은 10월 1일 오후 2시 한국공항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공항공사, 김포시와 함께 김포시 거주 보훈가족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보훈가족 온(溫) 하우스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김포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16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보훈지청에서 주거지원이 시급한 관내 보훈대상자를 발굴·추천하고, 김포시 현장조사와 한국공항공사의 사업비 후원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지원 내용은 도배·장판 교체, 화장실 개보수, 가스·전기·수도 시설 등 내부 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외벽 도색, 지붕 개량, 배수로 정비 등 외부 안전 강화 공사까지 포함된다. 가구당 500만원 내외이며, 총 사업예산은 약 1억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염정림 인천보훈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