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울산 동구보건소는 지난 10월 1일 동구보건소를 방문한 인천시 건강증진과 관계자 3명과 지역사회 금연 사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울산 동구가 2025년 전국 금연환경 조성 우수 사례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인천시 관계자들은 동구의 산업장 중심 금연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관리 경험을 벤치마킹하고 인천 지역의 금연 사업 추진과 흡연 민원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보건소를 찾았다.
동구보건소는 대규모 제조업 산업장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산업장 맞춤형 금연 환경 조성과 금연지원 사업 운영 내용을 설명했다.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지 않은 장소의 간접흡연 관리와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흡연 민원 대응 사례도 소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금연 지도·단속 인력의 운영 방식과 현장 지도 경험을 공유하며 지역별 사업 여건과 업무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함께 살펴보았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동구의 금연 환경 조성 사례가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사례 공유에서 나눈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금연사업을 보완하고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금연 환경 조성과 맞춤형 금연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