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신기철기자]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시의회 의원들이 8일 울산 북구청을 찾아 상호교류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아사이 야스타가 부의장을 비롯한 도요타시의회 방한단은 이날 북구청장실에서 이동권 북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차원의 한일 교류와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서 이 구청장은 "도요타시와 북구가 산업과 지역 발전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교류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지역이 실질적 협력관계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도요타시 방한단은 간담회에 이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율동열병합발전소를 찾아 산업 현황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북구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도요타시와의 교류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향후 경제·교육·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 교류와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