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소연기자] 서천군보건소는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걷기 동아리와 치매 환자·가족, 지역 주민, 방문객이 함께하는 ‘춘장대 맨발건강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바다를 품고 모래를 밟으며 건강한 일상을 채우다’를 주제로 일상 속 걷기 실천을 확산하고 신체활동을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군보건소가 주최하고 군 관광진흥과와 서면 주민자치회가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춘장대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맨발로 걸으며 해안 풍경을 즐기고, 자연 속에서 걷기의 즐거움을 경험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맨발 걷기뿐만 아니라 ▲건강 체험·홍보관 ▲스탬프 투어 ▲지역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농부의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서천군보건소는 그동안 ‘1530 만보걷기’와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등 주민 참여형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활 속 신체활동 실천을 지원해 왔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춘장대의 자연환경 속에서 군민과 방문객들이 걷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