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양병남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20일과 21일 8개 동 21개 지정장소에서 하반기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북구 지역 내 동물등록제에 등록된 반려견과 농촌지역에서 사육하는 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북구는 500마리 분의 예방백신을 마련, 마을회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정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자세한 지정장소는 북구청 누리집 알림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견 소유자는 접종 시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하며, 미등록된 반려견은 지정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 후 접종이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치사율이 매우 높은 질병이므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3개월령 이상의 개는 반드시 1년에 1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