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회장 정선주)는 10월 17일 삼성창조캠퍼스에서 주민과 내빈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2026년 제10회 부키야놀자 북앤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 북구청과 대구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창립 65주년을 기념하고,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책과 문화를 즐기는 지역 문화공동체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새마을문고 난타 동아리의 '독도는 우리 땅'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대통령기 제46회 국민독서경진 북구대회 시상식과 캐릭터 ‘부키’를 활용한 그림그리기 대회 '부키와 함께하는 독도사랑'이 진행돼 독서의 즐거움과 독도 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오후에는 합기도 시범과 통기타 공연, 어린이·학생 댄스 공연이 이어졌다. 행사장에는 알뜰 도서 나눔, 보석 책갈피와 키링 만들기, 과자로 부키 얼굴 만들기, 독도 모형 만들기, AR 색칠하기, 어린이 건강 체험, 세계 문화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참여 마당도 마련됐다.
정선주 회장은 “아이들이 책과 놀이, 공연을 함께 즐기며 독서와 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수 북구청장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는 이런 자리가 북구의 따뜻한 공동체 분위기를 만들어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이어지도록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 북구대회 공모 및 접수 문의는 매년 5~7월경 북구어린이도서관, 북구 새마을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