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전은희기자] 박선우영 남구의회 의원은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남구의 미래와 출산율 제고를 위한 남구 제1호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남구의 출생아 수가 2023년 831명에서 2024년 687명으로 감소하고, 합계출산율도 0.694명에서 0.590명으로 하락해 심각한 인구 절벽위기를 겪었으나, 정부의 저출산 대책 정책과 지역사회의 노력으로 2025년 출생아 수 839명, 합계출산율 0.730명으로 반등하는 변화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출산율 회복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선제적으로 조성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폭염과 한파, 미세먼지 등 기후 위기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줄어들고 있고, 민간 키즈카페는 비용 부담이 큰 실정”이라며, 특히 남구는 전체 예산의 약 68%가 복지 예산으로 복지수요는 높으나 재정 여건이 열악해 생활밀착형 아동 시설 확충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공공형 실내놀이터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해결책을 찾고자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고향사랑기부 사업을 통해 조성될 공공 실내 놀이터는 0~3세 영유아 전용 놀이존을 구분하여 신체 활동존, 역할·창의 놀이존 등 성장 단계별 놀이환경 보유와 어린이 화장실, 보호자를 위한 수유·기저귀 교환 공간, 휴식 공간까지 갖춘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완벽한 돌봄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결실을 맺을 수 있게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사업을 꼼꼼히 계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