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부산광역시 동구는 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17일 부산역 광장에서 '제5회 동구 마을교육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구의 모든 순간이 축제가 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이 함께 학교와 마을의 교육 활동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학생 축제기획단은 슬로건 선정과 홍보 캐릭터 ‘동구리’ 디자인에 참여하고, ‘동구오락실’, ‘에코백 만들기’, ‘스탬프투어 미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는 등 축제 준비부터 운영까지 참여했다.
관내 초·중·고등학교 문화예술 동아리 17개 팀은 오케스트라와 밴드 연주, 리코더 합주, 가야금병창, 치어리딩,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마을교육공동체·학교공동체 체험, 진로교육, 자원순환, 그림책 작가 전시 등 총 26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학생과 주민들은 다양한 체험·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축제를 준비한 학생들과 선생님, 마을교육공동체, 학부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동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