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우제헌기자]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오는 10월 24일 세종중앙공원 도시축제마당에서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2026 세종스포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세종특별자치시육상연맹, 세종특별자치시, 네이버클라우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진하며, 오전 1부 행사와 오후 2부 행사로 나뉘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오전 8시부터 열리는 1부 행사는 「네이버웍스와 함께하는 SEJONG RUN ‘26 마라톤 대회」로, 5km와 10km 코스로 진행된다. 공무원과 일반 시민, 단체 참가자 등 약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세종중앙공원과 이응다리 일원을 달리게 된다.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2부 행사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가을ON! 시민 스포츠 스테이지」다. 종목단체와 민간체육시설 등이 참여하는 23개 생활체육 체험·홍보부스가 설치되어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국민체력100 체력측정을 통해 최고 체력왕을 가리는 「2026 세종체력왕선발대회」(선착순 150명)와 7개 종목 생활체육 시연회도 함께 열린다.
오후 5시부터는 메인 무대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시민참여 클래스가 펼쳐진다. 싱잉볼 명상이 결합된 야외 요가(장성연 강사),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바레(남지현 초청강사),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세대통합 셔플댄스(이연실 강사) 등 3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 신청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 밖에도 방문객의 편의와 즐거움을 위해 잔디광장 내 돗자리존과 그늘막·빈백 휴게공간이 조성되며, 푸드트럭 10대, 플리마켓, 어린이용 에어바운스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오영철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 “이번 2026 세종스포츠축제는 마라톤부터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 야외 클래스까지 시민 누구나 스포츠를 즐기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라며 “가을빛으로 물든 세종중앙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