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라인, 한장원기자] 서울 은평구는 23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경제교육 ‘서울 리(Re)테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울 리(Re)테크’는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으로, 40세 이상 서울시민이 노후에 대비해 자신의 재무 상태를 점검하고 자산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경제교육과 전문 재무상담을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오프라인 강좌는 매주 금요일 은평구평생학습관에서 총 4회 진행된다. 주제는 ▲인생 2막,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지금 점검해야 할 3가지 ▲2026년 최신 개정으로 이해하는 국민연금 ▲중년 이후의 자산관리와 증여 및 절세 전략 ▲개인 자산 관리에 필수적인 재무법칙과 공식 활용 방법이다.
온라인 강좌는 ▲품격 있는 재무생활의 시작 ▲현명한 자산 승계의 실제: 증여, 상속 등 2개 주제로 총 6회 운영된다.
교육과 함께 전문 재무상담사의 일대일 재무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11월 6일과 13일에 진행되며, 사전 기초상담으로 개인별 재무 상황을 파악한 뒤 1인당 1시간씩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연금, 세금, 자산 승계처럼 혼자 알아보기 어려운 문제를 배우고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황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중장년층이 노후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에 맞춘 학습 기회를 늘려 가겠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40세 이상 서울시민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신청은 은평구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