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주현지)는 10월 21일(수) 부모 28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대체 왜 저러는 걸까?!’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자녀의 말과 행동에 담긴 감정과 욕구를 이해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을 증진해 건강한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노미애 박사(교육학 박사, 청소년 및 부모상담 전문가)가 맡았고, 청소년기 신체·인지·정서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시작으로 자녀의 행동을 바라보는 관점 변화, 대화 방법 등을 다뤘다.
특히 자녀의 행동을 단순히 문제행동이나 반항으로 판단하기보다 그 행동 이면에 담긴 감정과 생각, 욕구를 살펴보는 데 중점을 뒀다. 자녀의 강점과 회복력을 발견하는 방법을 함께 살펴봄으로써 부모·자녀 관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현지 센터장은 "청소년기의 자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는 행동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마음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부모들이 자녀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고, 서로의 마음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역량 강화와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