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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T, 2009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교수 1인당 논문 수’ 아시아 최고

 


‘교수당 학생 수’ 14위,

‘외국인 학생 비율’ 15위로 탄탄한 국제경쟁력 입증


광주과기원의 탁월한 연구역량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과기원(GIST, 원장.선우중호)은 영국의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2009년 아시아 대학평가의 ‘교수 1인당 논문 수’ 평가부분에서 11개국 463개 아시아 대학 중 1위(포스텍 2위, KAIST 8위, 서울대 52위)를 차지했다.


‘교수 1인당 논문 수’는 이번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구역량’ 부분의 평가지표 중 하나로 GIST의 막강한 연구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문적 성과 및 연구수준이 국내는 물론 세계의 유수 대학들과 견주어도 결코 뒤떨어지지 않음을 입증했다.


GIST는 국내에서도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3년간 교수 SCI(과학기술논문색인)논문 수에서 줄곧 국내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GIST는 이번 QS평가에서 ‘교수당 학생 수’ 부분은 14위(서울대 13위, KAIST 26위, 포스텍 49위), ‘외국인 학생 비율’에서는 15위(KAIST 20위, 서울대 38위)를 각각 차지했다.

 

‘교수당 학생 수’는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지표로 얼마나 많은 교수를 확보하여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투자하는 지를 반영한다.


GIST는 현재 교수 1인당 8명의 학생 수를 유지하여 밀도 높은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소수정예 연구중심대학의 면모를 충실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국제화 수준을 평가하는 ‘외국인 학생 비율’ 부분 또한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GIST는 1995년 개원 이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과목 영어강의를 실시함으로써 현재 세계 약 20여개국 90여명(재학생중 약10%)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중이다.


이로써 명실상부한 국제화캠퍼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2009년 5월 19일   중앙뉴스라인 

김 광 식 기자  news_l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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