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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월광교회 4층 비전홀에서 180여명 초청 다과회 및 성금 전달
광주 서구에 위치한 월광교회(담임목사 김유수)가 바자회 수익금 4천여만원을 어려운 이웃과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15일 오후 2시 월광교회 4층 비전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유수 목사와 수혜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과회와 바자회 수익금전달식이 펼쳐졌다.
월광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여 수익금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지원해 주고 있으며, 올해로 21회째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교회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21회 사랑의 바자회’는 모든 성도들의 자원봉사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는 직거래를 통해 구입한 농산물과 밑반찬, 의료.생활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고, 사물놀이패.째즈.합창단 공연 및 불꽃놀이와 같은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많은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김유수 담임목사는 “온 성도들의 작은 섬김이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감동이 됐으면 한다”고 전달식 소회를 밝혔다.
2011년 12월 19일 중앙뉴스라인
손 영 생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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