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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재래시장 소방통로 확보 절실

겨울철 전통 재래시장에 가 보면 나무 목재등 가연물등을 이용 모닥불을 피우고, 뿐만아니라 상가등 안에서는 전기난로 등 각종 난방기구등이 화재의 위험성을 안고 있는 것을 알수있다.

 

화재는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이 최 우선이지만, 만약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상상해보면 인명, 재산피해는 누구라도 예견할수 있는 인재가 될 것이다.

 

재래시장주변과 통로는 주정차 차량은 물론 상품, 홍보입간판등 으로 점령되어을 뿐만아니라 비닐로 된 천막 등 점포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고 화재시 인근점포 연소확대 우려가 있어 대형화재로 전개된다

 

화재등 사고 현장에 소방통로 확보에 따른 소방차량등 접근은 더욱 어렵게 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눈앞의 이익과 편리함을 위하여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을 알면서도 등한시 하고 있다

 

화재 및 각종 사고시 현장도착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 인명 과 재산피해를 줄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장도착이 늦어져 적절한 조치가 어려워질 경우 엄청난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초래하게 된다.

 

겨울철 불을 가까이할 수밖에 없는 전통시장 특성을 무시할수 없지만, 사고 현장에 소방차나 구조·구급차가 빨리 도착해 구원을 손길을 바라는 당사자가 될 수 있어 입장을 바꿔 한번쯤 생각해 보면, 경제를 살리고 전통을 살리는 재래시장 소방통로확보는 절실하다.

 

 

2012년 1월 27일 여수소방서

여수소방서  박 상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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