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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갑길 예비후보, '서민과 더불어 잘사는 세상 만들 터...'

부모님이 자식을 키우기 위해 헌신하듯...

서민들의 삶에 도움 되는 생활정치!

 

전갑길 민주통합당 예비후보(광산갑)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2월에는 ‘서민들과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공약을 제시해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겠다”고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지난해 예비후보로 등록 후 선거운동의 최우선으로 ‘주민과 소통’으로 정하고 지난 1월말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의 현안과 정치방향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수렴했다”며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고 요구한 것은 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생활정치를 해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선거사무소 현수막도 기존의 ‘소통’을 표현한 슬로건에서 이달부터 우리 부모님세대의 고생의 상징인 ‘지게’를 배경으로 바꿨다.

 

아울러 “부모님이 자식을 잘 키우고 가정을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내 한몸 돌보지 않고 밤낮으로 헌신해 왔듯이 ‘서민들이 지고 가는 무거운 삶’을 후보가 나눠지고 가면서 ‘서민들이 잘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7시15분부터 생방송되는 ‘광주MBC-R 시선집중 광주’에 출연해 석패율제 도입과 관련 “영남에서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이 탄생할 수 있고 호남에서도 마찬가지로 한나라당 의원이 탄생할 수 있어 특정 지역에 치우친 정치적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다”며 찬성 했다.

 

 

2012년 2월 2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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