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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영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회장, 김명진 예비후보 적극 '지지'

벤처기업 육성은 도전의식, 청년 일자리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의 원동력 인식 같아

김명진 민주통합당 광주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6일 서구 양동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에서 황대영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회장과 면담하고 “벤처기업은 광주전남 지역경제의 원동력이 돼야 하며 벤처 육성을 위해서 인재양성, 산학연계, 벤처 투자재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황대영 회장은 “그동안 김 예비후보의 벤처기업 육성 등 관련 정책에 대해 입장을 들어본 결과, 모든 부분에서 김 후보의 견해에 전적으로 공감 한다”며 “향후 중앙은 물론 지역에서도 벤처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 광주전남 지역경제발전에 대해 김명진 예비후보의 큰 역할을 기대하는 만큼 (사)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는 김명진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 한다”고 화답했다.

이어 김명진 예비후보는 황대영 회장과 벤처기업육성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창조적 청년 벤처기업 육성 ▶기업과 대학의 인재 협력 시스템 구축 ▶민관간의 매칭 펀드 조성을 통해 벤처투자 재원 마련 ▶창업을 위한 경영정보 제공, 아이디어 컨설팅제공 ▶디지털미디어 콘텐츠,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협동조합 또는 사회적 기업 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2012년 2월 7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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