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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예비후보, 한미 FTA 발효일 확정 '유감' 표명

한미 FTA는 명백한 불평등 조약, 발효일 철회하고 즉각 재재협상에 임해야

김명진 민주통합당 광주 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정부가 발표한 한미FTA 3월 15일 발효 확정 발표에 대해 강력히 유감을 표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MB 정부는 작년 10월 한미FTA 비준동의안도 국회의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적인 날치기로 통과시키더니, 다시 한 번 비준안 발효도 국회를 무시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선적인 결정을 했다.“ 고 언급했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이명박 정권이 체결한 한미FTA는 국가 이익에 반하는 것으로 명백한 불공정, 불평등 조약이며 더욱이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 국회에서 날치기로 통과된 한미FTA는 원천적으로 무효"라며

 

"한미FTA 개정을 위한 재재협상을 통해 국익에 도움이 되는 한미 FTA를 만들어야 하며 MB정부는 다음 정부에서 재협상이 용이하도록 지금이라도 발효절차의 진행을 중지해야 한다.” 고 입장을 밝혔다.

 

 

2012년 2월 22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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