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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택, 정용화 후보의 이명박 지우기와 새누리당 이력 감추기는 비겁한 속임수

광주 서구갑 조영택 예비후보는 한나라당 출신 정용화 후보가 “새누리당으로의 복당은 없다”며 새누리당과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이명박 연설비서관 경력을 감추고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대해, 유권자에 대한 기만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조 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용화 후보는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명박정부의 핫라인’을 자처했고, 2010년 지방선거 역시 한나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로 출마한 대표적인 친이계 정치인”이라며,

 

“당시 선거공보에서 ‘이명박 정부의 정책개발 주도!!’라는 문구와 함께 ‘정용화를 격려하는 이명박 대통령’이라는 사진자료까지 넣어가며 지지를 호소한 바 있고, 2010년 지방선거 직전까지 이명박 대통령의 연설비서관까지 지낸 사람이 조변석개식 탈당과 무소속출마, MB관련 이력 감추기 전략을 쓰는 것은 광주시민과 서구민을 속이는 비겁한 행동”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뼛속까지 한나라당이요, 영혼마저 새누리당인 정 후보는 정정당당하게 본인의 이력을 밝히고, MB정부의 실정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민앞에 석고대죄해야할 것”이라 지적했다.

 

 

2012년 3월 22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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