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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김재균 국회의원 예비후보(광주 북구을)는 23일 총선 승리를 무소속 국회의원후보 등록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후보 등록에 앞서“시민단체와 국회가 인정한 일 잘하는 국회의원을 원칙과 기준도 없이 공천에서 배제하고 공천권을 탈취했다”면서“민주통합당 지도부도 자인한 잘못된 공천으로 국민을 무시한 민주통합당지도부를 심판하기 위해 총선에 압승하여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광주 예산 1조 2614억원 유치와 북구예산 2466억원을 유치해 광주와 북구경제를 폭발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아놓았다”면서 “ 지식경제위원 4년 동안 광주경제를 반석을 올려놓기 위해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광주와 북구발전의 열매를 맺게 해 달라는 명령을 충실히 따르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2년 3월 22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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