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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전·현직 부위원장단 조영택 후보 지지

'투명하지 못한 광주서갑 공천과정과 오락가락한 공천심사과정에 환멸'

'지역의 지속적 발전위해 능력있고 검증받은 조영택이 최적임자'

 

민주통합당 광주시당의 전·현직 부위원장단 15명이 무더기로 무소속 조영택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마세열 현 민주통합당 광주시당 수석부위원장과 문오권 부위원장, 반길환 부위원장 등 현직 광주시당 고위 당직자들은 25일 연명으로 “광주서갑 공천과정에서 투명하지 못한 공천심사와 특정인들이 개입돼 후보의 능력과 주민들의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채 계파 챙기기로 일관한 이번 공천과정에 환멸을 느낀다”면서 “지속적인 지역발전을 위해서 능력있고 검증받은 조영택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과 뜻을 같이한 전직 부위원장들은 ▲이재연 ▲양보승 ▲최형섭 ▲조정래 ▲박종석 ▲조 항 ▲허 봉 ▲김한석 ▲안동기 ▲이재인 ▲김동성씨 등 총 15명이다.

 

이들은 “국정감사 5관왕과 공약실천 1위를 차지하는 등 의정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현역 후보를 처음부터 제쳐두고, 특정후보의 공천설이 난무했던 이번 서구갑 공천은 원칙과 기준도 없이 국민참여경선을 무산시키는 등 파행으로 일관돼 광주시민과 유권자들로부터 원성을 샀다”고 지적하고 “책임있는 사과와 책임자룰 문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어 “광주의 장래를 생각했을때 가장 비전있고, 지역민을 위해 가장 많은 일을 해낼 능력을 갖춘 후보는 조영택 후보가 유일하기 때문에 그의 당선을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12년 3월 25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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