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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언, '변화의 4월, 살맛나는 정치로 국민에게 감동 줄 터...'

이채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이채언 통합진보당(광주 북구 갑)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24일 오후 5시 두암동 사무실에서 갖고 표심 잡기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통합진보당 장원섭(광산갑), 황차은(광산을), 정호(서구갑), 오병윤(서구을), 김관희(동구), 이민원(남구), 윤민호(북구을) 김경진 (북구갑 무소속) 후보들을 비롯해 김수행 성공회대 석좌교수, 조영건 전 민주노동당 새세상연구소 이사장, 김한성 연세대 법대 교수, 임추섭 광주교육희망네트워크 상임대표, 백정남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박해전 사람일보 발행인, 김동한 615학술본부 기획위원장, 전주연 광주광역시의원, 안병강 동구 의원, 소재섭 북구 의원 등 지지자와 내외빈을 포함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채언 후보는 “이정희 대표의 희생과 양보는 야권승리, 총선승리와 정권교체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대표의 진심을 우리가 받아 안아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후보는 “긴말 하지 않겠다. 모든 준비는 끝났다.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해 우리나라 민생경제의 희망을 제시하겠다”며 “변화의 4월, 살맛 나는 정치로 국민에게 감동을 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2년 3월 26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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