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국제
- 사람들
- 지방자치
- 사설/칼럼
- 6.4 지방선거
- 6.2 지방선거
- 구박사의 인생클리닉
- 19대 국회의원선거
조 후보는 26일 광주지역 개인택시 운전자 60여명을 비롯한 개인용달 운전자 등 운수업 종사자 1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조 후보는 “여러분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감차보상 문제가 지자체들의 재원조달 난색과 관련 부처에서 세부시행규칙이 만들어지지 않아 애로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19대 국회에 들어가면 제대로 챙기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또 “모범운전자 제도는 교통문화의 발전을 가져온 우리 사회의 숨은 일꾼”이라면서 “인센티브를 주어 더욱 장려하는 방안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조 후보는 이어 “연료비가 가장 힘들고, 지원액도 매우 적은데다, 한시적으로 지원돼 불안하다”는 이들의 하소연에 대해 “운수업 종사자는 광주이미지의 얼굴이요, 대변인인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 후보는 또 “광주가 생산도시가 되고, 첨단도시가 되고, 문화중심도시가 되는데여러분과 함께 뜻과 힘을 모아 앞장서겠다”면서 “국회에 돌아가서 서민이 잘 살수 있도록 경제민주화와 복지국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2012년 3월 26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Copyrights ⓒ 중앙뉴스라인 & baronew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광역시 남구 대남대로 335 4층|.발행/편집인/한성영|등록년월일:광주아00032 / 2009.1.20 [서울본부]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8길 28 성원빌딩 1305호 대표전화 : 1600-4015, HP 010-5170-0545 팩스 : 0505-353-6789 대표메일 : baronews@daum.net 청소년보호책임자:한소연 COPYRIGHT @BARONEWS.NET 2009 ALL RIGHT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