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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후보 '무소속 후보돕는 지방의원 거취 표명' 촉구

탈당 무소속 의원 돕는 전 지방의원, 일부 당직자' 해당행위' 책임물어야...

광주서구갑 민주통합당 기호2번 박혜자후보는 공천탈락하고 무소속으로 나온 민주통합당 후보를 지지하는 전 지방의원 및 당직자 일부를 강력 비난했다.

 

박 후보? “민주통합당 소속 전 지방의원 또는 당직자 일부가 공천에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나온 지역구 후보들을 지지하고 나선 것은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중앙당이 정해진 룰에 따라 공천했음에도 이를 따르지 않고 탈당한 ‘정치적 배신자’들을 돕는 행위는 분명히 해당행위인 만큼 적절한 책임도 져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경선결과에 불복하고 뛰쳐나간 무소속 후보들은 최소한의 정치적 도리도 모르는 정치적 죄인인데도 당의 그늘아래 있는 이들이 무소속을 지지하고 나서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특히 정권교체의 시대적 사명을 저버리는 정치적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2012년 3월 26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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