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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문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과 김보현 시의회 의원, 오광교 광주서구의회 의장은 26일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이들 광주서구갑 지역 시·구의원들은 27일 내광예정인 한 대표와 면담을 갖기 위해 민주통합당 중앙당 비서실과 광주시당에 각각 공문을 보냈다.
이들은 면담에서 최근 파행으로 얼룩진 광주서갑 공천과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의견을 전달하고, 중앙당과 당 대표의 해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3월 26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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