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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자 후보 “공천불복은 정치도의상 범법자”

지지세 떨어지자 ‘공천 탓’하는 무소속 강력 비난

광주서구갑 민주통합당 기호2번 박혜자후보는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이 공천을 문제 삼는데 대해 강력히 비난했다.

 

박 후보는 “민주당 공천에 탈락하고 무소속으로 나온 같은 지역구 후보들이 반성은 커녕 당의 공천을 문제삼아 무소속 출마를 정당화하는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중앙당이 정해진 룰에 따라 공천했음에도 이를 따르지 않고 탈당해놓고 무슨 소리를 하는 지 모르겠다”고 비난했다.

 

박후보는 “경선결과에 불복하고 뛰쳐나간 무소속후보들이 최소한의 정치적 도리도 잊고 이제 와서 당을 비방하는 것은 지지율에서 뒤지니까 책임을 당에 전가하려는 작태”라며 “특히 정권교체의 시대적 소명을 저버린 책임까지 져야할 정치적 죄인들의 자가당착적 태도“라고 밝혔다.

 

 

2012년 3월 27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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