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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현, ‘부분적 언론자유국’ 평가는 국가적 수치

언론장악 시도 즉각 중지를...

광주동구의 박현후보는 1일 “대한민국의 언론자유 수준이 ‘부분적으로 언론자유가 있는 나라’에 그치고 있는 것은 무분별한 권력욕이 불러온 국가적 수치”라고 지적하고 정권차원의 언론장악 시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박현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에서 “최근 미갤럽연구소가 전세계 133개국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국의 언론자유도 조사결과에서 우리나라는 87위에 그쳤다”며 “대한민국이 OECD에 가입한 국가가 맞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KBS를 시작으로 MBC, YTN 등에 대한 낙하산 인사와 각종 뉴스를 포함한 각종 시사프로그램에 대한 통제가 시작됨으로써 언론자유를 스스로 위축시켜왔다”며 “이토록 형편없는 언론자유 지수는 집권층이 얼마나 정권유지에 급급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실례”라고 말했다.

 

박후보는 “언론자유가 있다는 응답률이 59%에 불과하다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가 얼마나 심각하게 손상돼 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현정권 들어 집요하게 진행돼온 방송장악 시도를 하루빨리 포기하고 언론자유 신장에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광주동구의 박현후보는 1일 “대한민국의 언론자유 수준이 ‘부분적으로 언론자유가 있는 나라’에 그치고 있는 것은 무분별한 권력욕이 불러온 국가적 수치”라고 지적하고 정권차원의 언론장악 시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박현 후보는 이날 거리유세에서 “최근 미갤럽연구소가 전세계 133개국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각국의 언론자유도 조사결과에서 우리나라는 87위에 그쳤다”며 “대한민국이 OECD에 가입한 국가가 맞는지 자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KBS를 시작으로 MBC, YTN 등에 대한 낙하산 인사와 각종 뉴스를 포함한 각종 시사프로그램에 대한 통제가 시작됨으로써 언론자유를 스스로 위축시켜왔다”며 “이토록 형편없는 언론자유 지수는 집권층이 얼마나 정권유지에 급급하고 있는지를 증명하는 실례”라고 말했다.

 

박후보는 “언론자유가 있다는 응답률이 59%에 불과하다는 것은 국민의 알권리가 얼마나 심각하게 손상돼 왔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현정권 들어 집요하게 진행돼온 방송장악 시도를 하루빨리 포기하고 언론자유 신장에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2012년 4월 2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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