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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현, 서민가계 최우선하는 공공복지에 노력

도덕성 상실한 정치로 서민들 삶은 피곤...

광주동구의 박현 후보는 3일 “도덕성을 상실한 정치가 횡행하면 서민들의 삶만 팍팍해진다”며 서민가계를 최우선으로 하는 물가관리와 공공복지 정책의 대폭적 강화에 국가행정을 집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정부는 지난 3월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대로 떨어졌다고 자화자찬만 늘어놓고 있다. 그러나 시장을 한번 가보라. 손님도 상인도 모두가 경기가 안좋다고 아우성이다. 경제성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서민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는 공공복지 강화가 최우선과제이다”라고 강조했다.

 

박후보는 “한국은행의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따르면 단순히 생계를 위한 대출에 목매는 인구가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전체 인구의 16%에 달하는 상황에서 2%대의 물가안정이란 말은 헛구호에 불과하다. 말뿐인 물가안정이 아니라 실제로 서민경제가 안정화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철저히 챙기는 위정자가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2012년 4월 5일 중앙뉴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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