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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문화창조포럼, 정용화 후보 지지선언

청년문화창조포럼(회장 정일성, 이하 청년문화포럼)은 5일 정용화 광주서구갑 무소속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일성 회장 등 청년문화포럼 회원 10명은 이날 정용화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청년문화포럼 명의의 지지선언문을 통해 “정용화 후보는 ▲청년비전 창출 ▲청년문화개발 ▲청년 사회봉사 활동 ▲청년 정책개발 및 정치참여 등의 청년문화포럼의 목표를 구현하는데 적임자”라고 밝혔다.

청년문화포럼은 또 “정 후보는 이념과 진영 논리에 빠져 정파적 이익에 급급한 정치가 아닌, 국민과 국익을 위한 국가비전과 경영을 중시하고 국민에게 진정으로 봉사하려는 청년정신에 부합된 인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문화포럼은 “정 후보 지지를 통해 광주정치에 건전한 경쟁시스템 도입과 함께 소통과 통합의 사회가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포럼은 청년들의 비전과 문화개발, 사회봉사, 정치참여를 목표로 지난달 초 발족한 단체다. 20-40대의 직장인과 자영업자, 대학생 등 2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2012년 4월 5일 중앙뉴스라인

윤 창 병 기자 baro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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