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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작천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사업 추진

국가보훈처와 연계... 전몰·전상·순직 등 국가유공자 15가정에 명패 달아
[중앙뉴스라인=윤창병 기자] 강진 작천면사무소(면장 송방선)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3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가정에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달기’ 사업을 추진했다.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국가보훈처와 연계해 국가를 위한 희생으로 남모를 아픔을 갖고 살아가는 유공자를 지역사회와 함께 예우하고 위로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작천면은 국가유공자 유족 가정 15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게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방선 작천면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음을 상기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유공자께 예우를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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