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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경찰서 경위 송용성> |
범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여성들은 택시를 이용할 때 특히 주의를 요망하여 그에 대한 택시 범죄예방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한다.
- 여성 탑승자 심야 택시범죄 예방10법 -
▶ 심야,외진곳에 혼자 타지 않는다.
▶ 차종과 탑승위치를(번호)를 기억해 가족?친구에게 전화한다.
( 심야 택시를 이용할때는 택시탑승전,후에)
▶ 앞자리보다 뒷자리에 탄다
▶ 술이취했을때는 택시타기전에 만났던 사람과 통화한다.
▶ 뒷자석 차문 잠금장치가 열려있는지 확인한다
▶ 목적지까지 가는 정확한 경유지와 길방향을 알려준다.
(지름길로 간다며 임의대로 가면 시정조치 요청)
▶ 영업용택시보다 개인?모범택시를 타고 운전자 복장을 확인하고 조수석 앞에 표시된 택시회사와
운전자이름을 기억한다. ( 특히 심야에 음주했을 경우)
▶ 심야에 음주했을 경우 졸거나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
▶ 시 외곽으로 갈 경우 자동차전용로,국도를 이용(CCTV설치된 곳))하고 농촌지역 외진 지름길은
피한다.
▶ 택시기사가 목적지와 다른 방향을 갈때나 의심이 들 경우 운전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112신고,
기타 단축번호를 누른 상태로 통화내용을 알린다.
심야에 홀로 택시를 이용하는 여성탑승자들은 위의 심야 택시범죄 예방 10법을 꼭 숙지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상식 수준이라 여겨지는 위 수칙들을 평소에 경각심을 가지고 기억해 실제에 적용한다면 젊은 여성들을 전문적으로 성범죄대상으로 찾는 잔인한 택시운전자들의 범죄를 예방할수 있을 것이다.
2013년 5월 28일 중앙뉴스라인
광주지방경찰청 광 산 경 찰 서
112종합신고센타 경위 송 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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