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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 원거리 도서지역 해수욕장 구조역량 강화 노력

목포해양경찰서는 신안군 흑산도 배낭기미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인명사고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해수욕장 내 안전시설물을 합동점검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신안군 흑산도 배낭기미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인명사고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사진은 익수자 구조를 위한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신안군 흑산도 배낭기미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인명사고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사진은 심폐소생술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신안군 흑산도 배낭기미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을 대상으로 인명사고 대응능력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실시한 이번 훈련은 익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 인명구조 훈련을 비롯해 해수욕장 내 시설물 합동점검과 함께 안전한 물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이와 함께 목포해경은 지자체와 협조하여 해수욕장 안전순찰을 강화하고 상황발생에 대비한 구조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글쓴날 : [2021-08-11 01:20:04]

송상교 기자 [sklove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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