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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해상 추락한 승선원 실종 수색 나서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는 오전 10시 40분경 완도 금일읍 장도 갯바위 낚시객 A씨(60대)가 실종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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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라인=송상교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오는 오전 10시 40분경 완도 금일읍 장도 갯바위 낚시객 A씨(60대)가 실종돼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A씨는 18일 여수 녹동에서 출항한 B호(9.77톤, 고흥선적)로 오전 4시 30분경 완도 장도 남동쪽에 위치한 갯바위에 하선 후 낚시를 하던 중 원인미상의 실족으로 실종되어 일행이 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여수해경과 공동 대응을 하며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구조대, 목포항공대 헬기를 급파, 즉시 현장 수색에 나섰다.

또한, 인근 민간선박과 민간구조대 등에도 협조를 요청하여 인근 해상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수색을 벌이고 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해양 레저 활동 시 사고예방을 위해 구명조끼를 꼭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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