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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예비후보는 “광주시 운암동에서 3월 발생한 5세의 발달장애아를 키우는 일가족 3명이 자살한 사건은 우리사회의 실질적 장애인복지가 얼마나 열악한지 보여주는 것이다”며 “광주시에는 약6천여 명의 발달장애인을 비롯하여 2만여명의 장애인이 있고 장애인가족전체로는 약 5~10만명에 해당되는데 장애인을 위한 지원법은 여러 형태로 존재하나 장애인가족을 위한 지원법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주시 산하에 장애인 가족지원센터만 4개소정도 있을 뿐, 장애인 가족들에 대한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적극적 지원근거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 ◆전문상담소 개설 및 무료운영 ◆스트레스 치료 무료 카운슬링제도화 ◆발달장애 또는 중증 이상 장애는 보호자 포함하여 활동 보조인에 대한 보조실비 지원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제공 ◆가족들에 대한 교통비 등 생활안정자금 긴급지원 및 대출 ◆주기적 장애인 안전과 생활실태 조사 및 복지사각 장애인 지원시스템 구축 ◆지적장애인종합지원센터 건립 및 발달장애인지원법 등 장애인가족 위한 세부적인 실천정책과 이에 대한 특별지원법제정 및 관련조례제정으로 복지사각지대의 해소와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장애인단체 회원 및 가족, 시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노남수 시의원 예비후보의 회견에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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