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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시의원, ‘재난안전체험교육관 설치’ 주장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여성 등 위해 건립 필요

조오섭 시의원(문흥1·2동, 우산동)은 14일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재난안전체험교육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조오섭 시의원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노인, 어린이,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해 재난안전체험교육관을 건립해 어린이 안전체험, 자연 및 인적 재난, 응급처치 등 체험시설을 갖추고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오섭 시의원은 “서울, 천안, 대구, 전라북도 등 타 지역의 경우 안전체험관이 건립되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이론적인 부분보다는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며 “하루빨리 우리시도 광주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재난안전체험교육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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