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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시의원 예비후보, ‘전국 클린선거공동선언’ 제안

여·야 시각과 철학, 시스템의 차이로 전국적 파열음... 정책·공약으로 선택 받자

노남수 시의원 예비후보(북구 제6선거구-삼각,일곡,양산,건국동)는 양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 지방선거가 여야의 시각과 철학, 시스템의 차이로 전국적으로 파열음을 내고 있기에 “ 더욱 차분하게 정책과 공약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모두가 노력하는 것이 국민의 지지를 받는 도리이자 첩경이다”고 밝혔다.

이어 “6.4지방선거는 2년 후 총선과 2017년 대선의 중간평가의 성격이 강해 여야는 물론 후보들의 치열한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며 “국가의 주인인 국민들께 충심으로 봉사하고 섬기는 자세가 정당과 후보들의 기본자세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시의원으로 솔선수범해 의회운영시스템선진화 및 의원역량강화, 광주시예산 20%이상 절감 추진 등 5대정책과 건국동 일대 직관공사 조기착공을 비롯한 대대적인 환경개선사업 세부공약 등 메니페스토 실천계획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공정선거에 앞장 설 것이다”고 덧붙였다.

노남수 시의원 예비후보는 “전국 광역·기초 입후보 의원들의 ‘클린선거공동선언’을 제안한다”며 “16일 진도앞바다 여객선침몰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고통 받는 가족 모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정부 및 지자체 등 유관기관의 신속한 대응과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글쓴날 : [2014-04-16 19:34:23]

조영정 기자 [josa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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