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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남수 시의원 예비후보 진도 사고현장 위로방문 및 자원봉사

노남수시의원 예비후보(광주 북구 제6선거구)는 진도 팽목항에 방문해 사고관련 유가족과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자원봉사 도우미 역할을 실시했다.

노 예비후보는 진도 앞바다에서 일어난 ‘세월호’ 사고소식에 금일 예정된 모든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진도 실내체육관 및 진도 팽목항을 방문했다.

이어 사고관련 유가족과 관계자들을 위로 및 격려하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현장의 도우미 역할을 자청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서남수 교육부장관에게 “신속한 피해 구조작업과 중장기적인 사고 재발방지책수립, 유사시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는 첨단장비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세부적인 사고수습내용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글쓴날 : [2014-04-17 18:16:59]

조영정 기자 [josa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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