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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평소 최 후보의 소신과 철학에 따라 결단한 것으로 공천은 곧 당선이라는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대한민국 정치(봉사)의 무원칙과 현실에 과감히 도전하는 시대정신의 발로라고 밝혔다.
진도앞바다의 국가적 재난상황과 비탄 속에서 국민의 아픔을 제대로 치유하지 못하고 있는 선거정국이 겹쳐 송구스럽고 죄스러운 마음이기에 더욱 영혼이 있는 소신과 철학이 필요한 시대이며 국가의 주인인 국민의 아픔과 뜻을 받드는 것이 금번 선거에 나서는 사람들의 인간적 도리라고 강조했다.
최정학 예비후보는 전)광산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사무국장, 신흥동 기관단체협의회장으로 봉사했으며 현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관주전남운영위원회 수석부회장, 한국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산구 후원회 부회장,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어등로타리클럽 회장, 광산시민연대이사, 중진공호남청년창업사관학교 자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고 광주계림초, 용봉중, 전남외고, 광주대학교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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