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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공천심사관련 4월30일 저녁에 실시한 공천심사결과 “제6선거구 후보들중 노남수 후보가 1등”으로 나왔다고 아는 지인으로부터 들었다면서 “유력후보 바꿔치기식 컷오프 의혹”을 강력히 제기하고 나섰다.
노 예비후보는 이번사태가 사실이라면 민주화의 성지 광주시민들의 선택권을 심각하게 유린한 초유의 사건이 될수 있고, 북구 제5선거구 진귀수후보 누락건 등 이와 유사한 다른 지역의 조작 가능성도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밝혔다.
노남수 예비후보는 관련 유관기관은 이번 공천심사결과 의혹을 신속, 정확하게 수사를 촉구하며 시민단체와 협조해 국회 앞 1인 시위 등 다각적인 방법을 검토키로 하고, 하루속히 진실이 규명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호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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