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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후보는 “상무지구에서 15km에 불과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빛가람혁신도시의 매년 생산 유발효과는 1686억원, 고용 유발효과는 4590명에 달할 전망이다”며 “혁신도시 경제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 서창지역에 한국농어촌공사 등 4개의 농생명산업 관련 공공기관과 연관되는 농생명연구기관 ▲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4개의 정보통신산업 관련 공공기관과 연관되는 ‘IT콜센터’를 상무지구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혁신도시와 인접한 서구는 교육 및 주거환경이 우수하기 때문에 이들 기관유치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연구기관 유치 등을 통해 지역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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