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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남구청장 후보 “무책임한 정치인 심판해야 한다”

진실을 은폐하는 국회의원의 막말 선거전

김대현 남구청장 후보는 30일 장병완 국회의원이 후보자를 비방하고 명예훼손한 책임을 물으며, “무책임한 정치인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현 남구청장 후보는 29일 남구 국회의원인 장병완 의원이 최영호 후보의 지원유세에서 무소속 김대현 후보에게 ‘어린놈, 무식한 놈’ 등 막말로 인신공격하고, 김후보가 제시한 지역현안 ‘천억원대 남구빚’은 없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녔다고 밝혔다.

 

김대현 후보는 30일 오전 11시 장병완 국회의원을 항의 방문했고, 후보자를 비방하고 명예훼손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장의원의 이와 같은 행태는 우리 남구가 천억대의 빚에 허덕이고 있음에도, 지난 4년 동안 지역에서 벌어진 일에 1차적 책임이 있는 지역국회의원으로서 진실을 은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후보를 음해하는 참으로 무책임하고 무지한 발언이 아닐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앞으로 남구에서 이처럼 무책임한 정치인이 다시는 발을 못 붙이도록  반드시 심판해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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