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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광주동구청장 후보는 30일 오후 5시40분부터 남광주고가 아래에서 총력유세를 펼친다.
‘동구를 건강하게, 민주와 복지를 건강하게’를 슬로건으로 출발한 간호사 출신의 후보답게 김후보는 지역민들과 사회취약계층, 영유아, 노년층의 건강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에 보육과 교육, 의료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공공산후조리원과 구립어린이집 직영, 도시형보건지소 건립 등의 공약 실현을 지지하고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의료민영화에 반대하는 지역민들이 결합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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