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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후보는 “제가 광주시장이 되면 인사와 관련한 비리는 절대 없도록 하겠다”며 “평생 열심히 일해 온 분들이 억울하게 승진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간에 사무관, 서기관 등 승진에 금품이 오간다는 소문이 있다”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저의 철학이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제가 광주시장에 당선되면, 5개 구청 당선자들과 함께 클린 행정 협약식을 갖고, 인사에서의 비리만큼은 확실하게 근절시키겠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직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직장인으로서의 만족도를 높이고, 상명하복식 문화를 바꾸겠다”며 “바른 철학과 바른 가치를 갖고, 여러분과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면서 광주시민들을 위해 일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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