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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광주시장 후보 “낡은 세력을 한꺼번에 심판하는 역사적 기회”

이병완 광주광역시장 후보는 30일 "광주선거는 또다시 터줏대감으로 나서려는 새정치민주연합, 그들과 한솥밥을 먹다 뛰쳐나온 낡은 세력을 한꺼번에 심판하는 역사적 기회다"고 말했다.

 

이병완 광주시장 후보는 30일 "이번 선거는 전국적으론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권의 무능, 반민주 독주를 심판하고, 광주에선 낡은 기득권 세력들의 진흙탕 싸움을 한꺼번에 끝장낼 절호의 선택이다"고 규정했다.

 

이 후보는  광주시장 출마선언 당시 주창했던 '새로운 단일야당 창출'을 제창했다.

 

이병완 후보는 "광주선거에서 오로지 남은 것은 명분도, 대의도, 비전도, 철학도 없는 탐욕의 '낙하산 공천'과 '오월동주(吳越同舟)의 세력단일화'뿐이다"며 "광주의 선택을 통해 낡아빠진 무능과 탐욕의 '헌정치' 세력들을 심판하면 지방선거 이후 야권은 새롭게 창출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3지대 창당의 약속을 저버린 채 안철수, 김한길 대표의 '공천 지분 나눠먹기'로 끝난 새정치민주연합을 전면 물갈이 하고, 참된 신진?개혁세력이 함께하는 진정한 '새정치 야당'을 창출할 수 있다"며 "광주가 그 열쇠를 쥐고 있고, 제가 그 선두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병완과 박원순, 송영길, 안희정, 김부겸, 오거돈이 손을 잡고 나간다면 확실히 해낼 수 있다"며 "환골탈태한 새로운 야당의 건설만이 무능하고 무도한 집권세력을 응징하고, 2016 총선과 2017 대선에서 승리하는 길이다"고 밝혔다.

 

아울러 "새로운 단일야당의 창출은 광주의 선택에 달려있고, 깨어있는 광주시민의 결단이 해낼 수 있다"며 "기득권 세력의 공포로부터 자유로운, 두려움 없는 결단이 대한민국을 바꿔낼 것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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