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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례 전 시의원, 김미화 광주 동구청장 후보 격려

안성례 전 시의원과 성영희 대한간호정우희 회장을 비롯한 대한간호정우회 임원진은 30일 김미화 광주동구청장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선거캠프를 방문했다.

 

안성례 전 시의원은 5.18 당시 기독병원 간호감독으로 이후 오월어머니집의 관장이었고 현재 알암 인권작은도서관의 관장으로 광주 지역 여성 세력의 대모로 일컬어지는 인물이다.

 

안 전의원은 “빠른 처치로 생명을 건지게 된 환자의 보호자가 자신을 구세주 같았다고 말했던 일을 소개하며, 간호사라는 존재는 치료의 직접 처치자이며 환자와 가장 긴밀하게 접촉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바로 이런 역할이 본인을 시의원으로 이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미화 후보에게 동구에서 나고 자란 동구의 딸로서 동구를 잘 살리겠다는 각오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영희 대한간호정우회 회장은 “간호사 출신 김미화 후보가 구정에 출사표를 던진 것을 격려하며 기반을 잘 다질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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